2023년 6월 3일 한국경제 신문에 발췌한 기사를 읽다가 다음 달부터 실행하는 유용한 정보가 있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제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이란?
다음달(2023년 7월)부터 실행하며, 전기 사용량을 1년 전보다 10% 줄이면 "에너지 캐시백"을 통해
작년 5월 인상 전 수준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직전 2개 연도 동월 평균 사용량보다 전기를 적게 썼을 때,
절감량에 따라 요금을 차감하거나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할인 금액
기존 : 전기 절감량 30%까지 kwh 당 30원
변경 : 절감량에 따라 kwh 당 30~70원을 추가도 준다.
구체적으로
5~10%를 감축-> 30원
10~20% 감축-> 50원
25~30% 감축-> 70원을 기존 30원에 더해 지급
신청방법
오는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포털사이트 나올 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확대
에너지 캐시백 확대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을 기존 30% 이상 확대하기로 했고,
지원 단가도 4만 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평균 사용량인 313 kwh까지는 올해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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